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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역자회의 대표기도문
    마음과 생활의 성결 2011. 6. 13. 08:19

    교역자회의 대표기도문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하시어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원을 베푸시는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

    이 시간 중랑지방에 감리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은혜의 시간을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잠시 드리는 예배이지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길 원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예배에 이은 교역자회의를 통해서도 중랑지방을 살리고 개체교회들이 건강해지는 회의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땅에 감리교가 들어온 지 120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부흥과 성장이 있었던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오랜 세월 감리교회가 조직화 되고 행정화 되면서 교회 본연의 일은 사라지고 형태만 남은 조직체로 남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마른 뼈 같은 감리교단이 다시 사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전에서부터 강물이 흘러나오듯 생명수 샘물이 흐르는 감리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중랑지방 25개 교회 목회자들이 먼저 영적으로 바로 서게 하옵소서. 목회하며 좌절하지 않게 도우소서. 전도하며 실망하지 않게 힘주소서. 선을 행하며 낙심하지 않게 위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거듭나고, 날마다 새 창조의 영으로 태어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리교단를 불쌍히 여겨주시어, 행정이 정상화되도록 길을 열어주옵소서. 서울연회 감독님의 연회 운영을 도와주시고, 중랑지방 감리사님과 임원들도 한마음으로 지방을 이끌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사랑을 부어주소서. 섬김과 희생의 모범으로 맡은 임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회를 주옵소서.

    오늘 교역자회의로 모인 은광교회를 축복해 주시길 원합니다. 이 제단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이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만나가 되길 원합니다. 섬기는 이상익 목사님 가정이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하고 교인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날마다 성숙해지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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