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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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드리는 제사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09. 7. 10. 12:45
성령강림 후 제5주/맥추감사절[20090705] 감사로 드리는 제사(시 50:1-23) 태양과 공기, 물은 하나님의 피조물임과 동시에 우리에게는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에게는 고마운 것들인데,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태양과 공기 물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근본 차이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 존재들을 인식하며 살고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7-8: 하나님을 잊어버린 백성들의 모습이 어떻습니까? 너희가 예배는 항상 드리지만 형식적인 예배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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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삶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08. 1. 3. 02:47
송년주일[20071230] 용서하는 삶(창 45:1-8) 창세기 37장에서 50장까지 열네 장이나 되는 많은 양이 요셉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의 선조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또한 믿음의 사람들이지만 요셉은 그들 보다 한 차원 높은 성숙한 믿음의 경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늘은 요셉의 신앙을 통해 용서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요셉의 시련 요셉은 오랜 세월 동안 참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노년에 얻은 아들로 형들보다 더 많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랍니다. 요셉이 열일곱 살 무렵 아버지는 요셉에게 심부름을 시킵니다.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는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창 37:13-14) 요셉의 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