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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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의 <삶의 기술>경건도서 서평 2008. 1. 11. 00:35
삶의 기술 2008년 새해를 시작하며 나에게는 귀한 영혼의 친구가 생겼습니다. 내 영혼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고마운 신앙의 스승, 그는 안셀름 그륀(Anselm Grün) 입니다. 안톤 리히테나우어(Anton Lichtenauer)는 안셀름 그륀의 (Buch der Lebenskunst)의 서문에서 "삶의 기술이란, 영적인 가치와 실생활을 동시에 아우르는 기술이다. 그리고 필요없는 짐을 버리는 것이다. 하늘을 향하고만 있는 이상주의자는 열정에 취해 자신을 잃어버릴 뿐이다. 그렇다고 땅에만 머물러 있으면 결코 하늘을 얻지 못한다. 그륀 신부는 이를 통틀어 ‘땅이 된 영성’이라 부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삶의 기술이 부족한 나에게 이 책은 보물이 되었습니다. 이떻게 하면 땅에서 하늘의 삶을 살 수 있을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