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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웨슬리 오늘의 메시지
    신학 연구 방법 2024. 1. 2. 23:00

    [번역서 소개]

    A Young John Wesley, Preaching by John Russell

     

     

    번역서 제목: 존 웨슬리 오늘의 메시지 (MTS Digital, 120)

     

    원서 제목: John Wesley’s Message Today (Abingdon Press, 1991)

     

    저 자: Lovett H. Weems, Jr.

     

    저자 소개:

      러벳 윔스 박사는 현재 워싱턴 DC 웨슬리 신학대학(Wesley Theological Seminary)의 교회 리더십 석좌교수로 섬기고 있으며, <교회 리더십을 위한 루이스 센터>(Lewis Center for Church Leadership)의 선임 고문(Senior Consultant)을 맡고 있다.

      윔스 박사는 Millsaps College, Mississippi / Perkins School of Theology,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 Wesley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고, Baker University / Central Methodist University / Millsaps College 등에서 명예박사를 받았다.

     

    저자의 저서들:

    Sustaining While Disrupting: The Challenge of Congregational Innovation, with F. Douglas Powe Jr. (Fortress Press, 2022)

    Generosity, Stewardship, and Abundance: A Transformational Guide to Church Finance, with Ann A. Michel (Rowman & Littlefield, 2021)

    High Yield: Seven Disciplines of the Fruitful Leader, with Tom Berlin (Abingdon Press, 2014)

    Overflow: Increase Worship Attendance and Bear More Fruit, with Tom Berlin (Abingdon Press, 2013)

    Focus: The Real Challenges That Face The United Methodist Church (Abingdon Press, 2012)

    Bearing Fruit: Ministry with Real Results, with Tom Berlin (Abingdon Press, 2011)

    Church Leadership: Vision, Team, Culture, and Integrity, Revised Edition (Abingdon Press, 2010)

    Take the Next Step: Leading Lasting Change in the Church, (Abingdon Press, 2003)

    Leadership in the Wesleyan Spirit, (Abingdon Press, 1999)

     

    존 웨슬리 오늘의 메시지 특징:

    이 책은 웨슬리의 신학과 목회적 실천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간결하게 해설하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웨슬리 신학이라는 다소 거리감 느껴지는 용어 보다는 좀 더 친근한 언어인 웨슬리 메시지를 통해 대중적으로 다가가려고 시도하였다.

    웨슬리가 전개한 신학의 주제들과 목회적, 선교적 실천 분야들을 전반적으로 다루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웨슬리의 설교와 논문, 편지 등 원자료를 바탕으로 웨슬리의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요약하였다.

    교회나 신학교에서 평신도 또는 신학생들이 소그룹 스터디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만들었다.

     

    존 웨슬리 오늘의 메시지 내용:

    1. 웨슬리 부흥운동의 중심에 있는 신학 (신학방법론)

    2. 하나님의 형상과 원죄 (인간론과 죄론)

    3. 선행 은혜와 회개 (은혜론)

    4. 믿음으로 얻는 의 (구원론)

    5. 성령의 증거 (성령론)

    6.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생활 (교회론과 은혜의 수단)

    7.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의 성장 (속회론)

    8. 마음과 생활의 성결 (그리스도인의 완전론)

    9. 사회적 성결 (목회론과 선교론)

    10. 그리스도인의 청지기 정신 (그리스도인의 경제관 및 윤리관)

    11. 웨슬리 부흥운동이 남긴 유산 (☜ 웨슬리의 메시지와 비전)

     

    원서에 대한 미국 독자층 반응:

      미국 인터넷서점 amazon.com에 소개된 John Wesley’s Message Today에 대한 평가는 20241월 현재 열네 명의 독자 비평 및 평가(review and rating)에서 별 다섯 개(4.8 out of 5)를 받고 있다. 1991년에 나온 책이 지금까지 출판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신학 서적 계의 베스트셀러에 속한다. 그만큼 평신도들에게 접근성과 수용성이 용이하고, 새신자 신앙입문서로써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번역서 서평 및 추천의 글:

       [존 웨슬리는 그의 논문 “Thoughts Upon Methodism”(1786)에서 감리교도들의 특징을 실제로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하였다. 웨슬리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이 감리교도들이 유럽과 미국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은 상실한 채 한낱 죽은 종교적 껍데기의 모양으로 그 역사적 존재를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본 번역서는 이관수 목사가 러벳 윔스 교수의 책 John Wesley’s Message Today를 번역한 것이다. 그가 본서를 택한 것은 이 안의 열한 장으로 구성된 영적 여정을 통해 사랑이라는 경건의 능력이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감리교도들 안에서 다시 시작되고, 타오르며, 온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 신학생, 연회 진급 중의 평신도 지도자들, 교회학교 교사들, 속회지도자들에게 감리교회 비전을 제시하고, 웨슬리 정신 안에서 저들의 영적 갱신을 도와줄 수 있는 유익한 교재이다.]

    - 나형석 목사(전 협성대 교수) -

     

      [웨슬리는 그의 설교집 서문에서 하늘 가는 길을 간절히 알기 원하다고 말하면서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성경적 구원의 길을 선포하였다. 이 책은 웨슬리가 한평생 강조한 성경적 구원의 길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선행 은혜와 회개에서 그리스도인의 완전까지 그리고 은혜의 수단과 속회에서 사회적 성결까지 초기 감리교회 형성의 본질적 영성인 마음과 생활의 성결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우리 감리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상실해 가는 오늘의 목회 현실을 반성해 볼 때, 이 책은 감리교인의 자아상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런 의미에서 러벳 윔스의 책이 모든 감리교인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은혜의 수단이 되길 바란다.]

    - 김광년 목사(서울연회 중랑지방회 신내교회 담임) -

     

    책 내용 발췌:

    - 32-

    선행 은혜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오신다. 이것이 선행 은혜에서 중요한 점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도 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신다. 구원의 시작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첫 발을 내딛기 전, 이미 하나님은 그곳에 계셨다. 이러한 단순하고,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하나님의 임재와 움직임은 모든 삶 안에, 맨 처음부터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선행 은혜로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임으로 인해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힘이, 아니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함으로 부정적으로 응답하는 힘이 주어지는 것이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먼저 일하심과 인간의 응답의 두 가지 중요한 에너지를 연합시킨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칼빈 신학과 인간의 행함을 강조하는 가톨릭 신학의 논쟁의 중심에서, 웨슬리는 선행 은혜라는 성경적 개념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만나는 두 영역의 조화를 이루어 내었다. 하나님은 선행 은혜로 먼저 다가오신다. 이 선행 은혜는 우리의 응답을 강요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할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준다.

     

    - 38~39-

    값없이 주시는 은혜

      웨슬리가 예정론에 맞서 전개시킨 다양한 주장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예정의 교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복음 증거, 곧 설교를 헛되게 만든다. 왜냐하면 설교의 목적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선택받은 자는 설교 없이도 구원받고, 선택받지 못한 자는 설교를 듣고도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인가?

     

    2. 예정론은 전체적인 기독교의 계시를 뒤흔들고, 불필요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영원히 불변하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구원과 멸망으로 정해진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필요한 복음이란 진리가 아니다. 온전한 기독교의 근거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에 있는 것이다.

     

    3. 예정론은 선한 일을 행할 열심을 파괴한다. 이 교리는 악하고 감사함이 없는대부분의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그들의 영적이고 물질적인 필요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4. 정론은 제한된 성경 본문 구절의 해석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는 다른 본문들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 범위와 대의에도 반하고 있는 것이다.

     

    5. 예정론은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 사랑의 근본을 파괴하면서, 하나님을 모욕하고 부끄럽게 만든다. 이 교리에서 보면 하나님은 진지하게 구원을 갈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멸망과 죽음으로 운명 짓는 악마보다도 거짓되고, 불공평하며, 잔인한 하나님이다.

     

    - 46-

    성령의 증거

      1738524일에 웨슬리가 참석한 어떤 종교 집회의 체험을 말할 때가 되었는데, 그것은 런던의 올더스게이트 거리(Aldersgate Street)에 있는 네틀톤 광장(Nettleton Court)에서의 종교 모임이었다. 시작할 때의 웨슬리의 마음은 우울하고, 낙심된 상태였다. 그곳에서 누군가 루터가 쓴 바울의 로마서 서문”(Luther's preface to Paul's Epistle to the Romans)을 읽고 있었는데, 이것을 들은 후, 웨슬리는 자신의 영적인 순례에서 하나의 중요한 순간을 경험하였다.

     

      이 순간을 웨슬리는 일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내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짐을 느꼈다. 나는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있음을, 구원을 위해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확신할 수 있었. 그분이 나의 죄를, 나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구해주셨다는 사실을!”

     

    - 52~53-

    은혜의 수단

      다양한 은혜의 수단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은 교회라는 환경과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력 있는 영적 생활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은혜의 수단들을 통해 개인적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에만 비로소 가능해진다고 웨슬리는 확신하였다. 웨슬리는 은혜의 수단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행 은혜, 칭의의 은혜, 성화의 은혜를 주시는 일반적인 통로가 되게 하는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명하신 드러나는 표지요, 말씀이요, 행동입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모든 갑옷을 입어라.”(6:11)라는 바울의 간청을 기억하면서, 웨슬리는 기회가 주어지는 모든 시간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모든 은혜의 수단을 사용하십시오.”라고 우리에게 당부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동안이라면, 우리에게 주어진 진정한 과제는 은혜의 수단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해서 기다릴 것이냐, 아니면 은혜의 수단을 포기할 것이냐하는 선택이라고 웨슬리는 말한다. 그러나 웨슬리는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고자 하는 잘못된 목적으로 은혜의 수단을 이용하려는 계속되는 유혹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러한 이유로 은혜의 수단을 올바로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60-

    속회

      웨슬리는 그리스도인의 교제가 완전히 파괴되어 버린 그곳에 다시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교제를 소개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자신이 소개하는 속회(Class Meeting)가 초기 기독교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믿었고, 하나님은 이러한 소그룹들이 온 나라에 성서적 성결을 퍼뜨리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비전을 웨슬리에게 주었다.

     

      속회는 교회와 그 사역을 대신해 주는 것은 아니다. 또한 속회는 교회와 경쟁 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속회는 서로를 지탱해 주고, 서로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관계 속에서 더욱 믿음과 은혜로 친밀하고도 개인적인 만남을 제공하여 교회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양육의 체계는 야외 설교의 열매들을 보존하였을 뿐만 아니라 웨슬리의 부흥운동 기간 동안 목회적 돌봄의 주된 방법이 되었다.

     

    -73~74-

    그리스도인의 완전

      성결은 항상 은혜의 선물로 주어진다. 공로적인 성취가 아니다.

    1900년대 초에 미국에서 있었던 성결 운동,” “오순절 운동등은 신앙의 교만과 자기 의를 드러내는 특징을 보였고, 웨슬리 전통에 있던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우틀러가 지적한 것처럼, “두 번째 성결의 은혜를 부어주심과 함께 초창기 웨슬리안의 참 성결도 밖으로 내던져 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것은 너무나 불행한 일이다.

     

      성결의 교리는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위해서 깊은 영적 능력을 주는 풍부한 교리이다. 웨슬리는 그리스도인의 완전 또는 완전 성화를 일컬어 하나님께서 메소디스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맡기신 위대한 위임(Grand Depositum)이라고 강조했고, 하나님께서 메소디스트를 일으키신 주된 목적은 이 교리를 전파하라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77~78-

    사회적 성결

      웨슬리 부흥운동은 개인의 신앙 체험을 강조한 최초이자 위대한 신앙 운동이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이 운동은 사회 개혁을 위한 회개 운동에도 심각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온 땅에 성서적 성결을 전파하는 일과 더불어 민족을 개혁하는 일은 초기 메소디즘의 공식 목적이었다. 믿음과 사회적 책임 의식과의 연계는 1784년 열린 미국에서의 크리스마스 연회 때에 잘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데, 노예제도의 폐지안은 이때 채택된 행동 중의 하나였다.

     

      존 웨슬리는 믿음과 행동의 일치가 분명한 사람이었다. 웨슬리는 선포하기를,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사회적 종교이다. 기독교를 고독한 종교로 만드는 것은 실로 기독교를 파괴하는 행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곳에서도 이와 같이 말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회적 복음 아닌 복음을 알지 못하고, 사회적 성결 아닌 성결을 알지 못한다.”

     

    -96~97-

    그리스도인의 청지기 정신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주라라고 웨슬리가 말했을 때, 그의 심중의 강조는 모든이라는 말에 있었다. “나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주는 선한 유대인이 되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의 오분의 일을 주는 선한 바리새인이 되라고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나는 당신 소유의 반을 주라고 충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분의 삼을 주라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주십시오.” 따라서 웨슬리는 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주라.”라고 우리에게 권고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의 강조점은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주라.”라는 뜻에 좀 더 가깝다.

     

      웨슬리는 자신이 말한 규칙대로 실천하였다. 학생 때에 그는 매주 생활하는 데에 어느 정도의 돈이 생활비로 필요한지 알게 되었고, 자신의 수입이 해마다 증가하였지만, 그는 계속해서 같은 생활비로 살았고, 나머지는 나누어 주었다. 그 자신의 기록에 의하면, 일 년에 30파운드를 벌었을 때 그는 28파운드를 쓰고, 2파운드는 나누어 주었다. 다음 해, 60파운드를 벌었을 때도 그는 28파운드를 쓰고, 나머지 32파운드는 나누어 주었다. 그 다음 해, 90파운드를 벌었을 때 그는 28파운드를 쓰고 나머지 62파운드는 나누어 주었다. 네 번째 해, 그는 120파운드를 벌었지만 역시 28파운드를 쓰고 나머지 92파운드는 나누어 주었다.

     

    - 109-

    웨슬리의 비전

      알버트 아우틀러는 그의 일생을 웨슬리의 메시지를 회복하기 위한 시간들로 보냈다. 이는 그가 속한 교파를 위한 헌신이라는 차원을 넘어 에큐메니칼 세상을 위한 공헌이었다. 아우틀러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이해 가능하고, 현실 가능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전 관점에 대한 지난 시대 웨슬리 자신의 의견들의 그 이면과 그 이상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관점이었고,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모든 것이었다.

     

      다시 말해 이러한 것들은 인간이 치료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깊은 곳에서 흐르는 인간의 결점, 아버지의 구속적 사랑인 그리스도의 수난, 잃어버린 우리 자신의 인간성에 대한 회복, 하나님의 일하심과 임재하시는 성령 등이라 말할 수 있다. 인간 영혼의 갈급함들이 이러한 능력의 복음을 부르짖은 것이다. 교회가 갈망하는 신학은 참 가톨릭적이고, 참 복음적이며, 참 개혁적인 이 모든 것이 다 함께 있는 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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