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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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살 길이 어디에 있는가?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09. 12. 29. 22:49
대강절 제4주[20091220] 우리의 살 길이 어디에 있는가?(사 50:1-3) 오늘 우리 가운데 인생의 고난 중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비바람, 폭풍이 너무 심해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때 우리는 이 고통 속에서 나를 건져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습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인생들이 너무 착각하며 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렸다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고 탄식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내 판단, 생각일 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나는 너희에게 이혼증서를 써준 적이 없는데, 너희는 왜 자꾸 내가 버렸다고 하느냐? 나는 너희를 판 적이 없는데, 너희는 자꾸 내가 팔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