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길
-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18. 11. 18. 11:00
창조절 12주, 추수감사절(2018년 11월 18일) 신명기 8장 11-20절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 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아니하도록 삼가라}(11절) 본문은 모세가 출애굽을 경험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 것을 강권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으면 하나님 자체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후손에게 특별히 선조가 경험했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14절에 ‘이끌어 내시고’ 15절에 ‘..
-
Go up near to God.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18. 11. 12. 18:00
[The Four Stages Storytelling Sermon: Proposition-Problem analysis-Gospel presentation-Consequence] Exodus 17:8-16 (Summary) Go up near to God. A. God leads us to rest. {At Rephidim the Amalekites came and fought the Israelites.}(Verse 8). The Israelites who escaped from Egypt left the Desert of Sin and went to Rephidim according to God's guidance. Lephidim means ‘a place to rest.’ But there was..
-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라.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18. 11. 11. 11:00
창조절 11주(2018년 11월 11일) 출애굽기 17장 8-16절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가. 하나님은 우리를 안식으로 인도하신다.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과 르비딤에서 싸우게 되었다}(8절).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광야 여정에서 겪은 전쟁 이야기입니다. 애굽에서의 구원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이라는 곳에 장막을 쳤습니다. 르비딤은 ‘쉼터, 안식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1절). 물 없는 쉼터에서 결국 이스라엘은 모세를 원망하고 서로 다투다가 아말렉 유목민의 공격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안식의 땅으로 인도하시는데, 이스라엘은 생명 길로 인도하시는 분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현재의..
-
We must do faithfully our duty.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18. 11. 5. 13:00
[The Four Stages Storytelling Sermon: Proposition-Problem analysis-Gospel presentation-Consequence] Judges 9:7-15 (Summary) We must do faithfully our duty. A. We must live a virtuous life. {The olive tree answered them, ‘Shall I stop producing my rich oil by which gods and mortals are honored, and go to sway over the trees?’}(Verse 9). This is the parable of the trees to the people of Shechem by..
-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18. 11. 4. 11:00
창조절 10주(2018년 11월 4일) 사사기 9장 7-15절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 가. 성도는 덕을 세워야 한다. {이에 올리브나무가 말하였다.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데 어찌 그것을 그만두고 나무들 위에서 으스대겠는가?’}(9절). 본문은 우리에게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을 영화롭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드온의 아들인 요담은 세겜 사람들이 폭군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그리심 산에 올라 그들이 어리석은 행동을 저질렀다고 소리쳤습니다. 요담은 나무들을 의인화하여 비뚤어진 시대상을 풍자하였습니다. 하루는 나무들이 올리브 나무에게 우리의 왕이 되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올리브나무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
-
Be faithful workers for the kingdom of God.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18. 10. 29. 13:00
[The Four Stages Storytelling Sermon: Proposition-Problem analysis-Gospel presentation-Consequence] Matthew 21:28-32 (Summary) Be faithful workers for the kingdom of God. A. We are workers for the kingdom of God. {There was a man with two sons. He went to the first and said, “Go and work in my vineyard today, my son.”}(Verse 28). A father told his eldest son to work in the vineyard today. His el..
-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라.교회력에 따른 본문 중심 설교 2018. 10. 28. 11:00
창조절 9주(2018년 10월 28일) 마태복음 21장 28-32절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라. 가.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다. {그렇다면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가 맏아들에게 가서 말하였다. “아들아,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28절).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름 받았음을 깨닫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유대 종교지도자들과 대화하다가 두 아들 비유를 들려주면서 하나님 나라에 누가 들어가는지를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그들의 고정관념을 뒤집어엎는 가르침이었습니다.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는 아버지의 명령에 맏아들은 ‘가겠습니다’라고 격식을 차리며 대답했지만 실제는 가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처음에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했지만 후에 뉘..